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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팔 때 중고폰 시세 사이트에서 가격 먼저 조회하자

엉클샘 발행일 : 2022-01-11

스마트폰을 중고로 팔 때 얼마에 판매할지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그냥 중고 앱이나 사이트에서 몇 개 찾아보고 적당한 가격으로 올릴 수도 있지만 조금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가격을 알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바로 중고폰 사세 사이트에서 가격을 먼저 조회하는 것이죠.

대표적인 중고폰 시세 사이트 중 2곳이 바로 시티즌과 민팃입니다. 시티즌은 스마트폰 전문 중고 장터이며, 민팃은 무인 스마트폰 매입 서비스입니다. 시티즌은 중고나라 같은 사이트이며 민팃은 은행 ATM과 비슷하지만 둘 다 웹 사이트에서 중고폰 시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시티즌 중고폰 시세 조회

시티즌 사이트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한눈에 보기 쉽게 스마트폰의 중고 시세가 정렬되어 있습니다. ▶시티즌 바로가기

시티즌에서는 매일매일의 중고폰 시세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검색창에서 검색해서 원하는 모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제품을 찾은 경우 클릭해서 바로 구매도 가능합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에스크로 서비스가 지원된다는 것이죠. 에스크로는 판매자와 구매자 중간에서 보증하는 역할을 하는 서비스입니다. 구매자가 에스크로를 이용해 결제를 하면 판매자에게 바로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구매자가 물건을 받고 구매 결정을 눌러야 판매자에게 돈이 지불되는 방식이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거래가 가능합니다.

 

 

2. 민팃 스마트폰 시세조회

민팃에서 스마트폰 시세 조회도 가능합니다. ▶민팃 중고폰 시세 조회 바로가기

민팃에서는 원하는 제조사를 클릭하는 방식으로 모델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모델을 클릭하면 스마트폰 등급별로 중고 매입 금액이 나옵니다. 여기서 바로 판매하시려면 ATM에 판매를 클릭합니다.

 

ATM 위치 지도가 나오면 동네를 검색해서 무인 ATM기기를 찾아서 바로 판매도 가능하죠. ATM기기를 찾아서 스마트폰을 넣으면 3분 안에 가격이 나오고 30분 안에 판매 금액이 입금된다고 하니 생각보다 편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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