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지 방법 및 환불 조건 확인하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네이버 쇼핑 가맹점에서 구매할 때 최대 5%가 적립이 되며 영화나 쿠키 등 다양한 혜택도 같이 누리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보다 다른 쇼핑몰을 우선적으로 이용한다면 계속 유지할 필요가 없는 것도 사실이죠. 굳이 필요가 없는 분들을 위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지 방법과 환불되는 조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지하기
- 네이버로 접속한 후 페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 네이버페이 화면에서 플러스 멤버십 버튼을 클릭합니다.
- 멤버십 화면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관리로 들어갑니다.
- 하단에 있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지하기를 클릭합니다.
- 정기결제 해지하기를 클릭합니다.
- 해지 사유를 제출하거나 건너뛰기를 눌러 넘어갑니다.
- 연간 이용권 사용 후, 정기결제 해지하기는 결제한 기간까지 이용 후 연장을 중단시키는 방식입니다.
연간 이용권을 중도 해지하기는 이번 달까지만 이용 후 잔액을 환불받는 방식입니다. 선택해서 해지하시면 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연간 이용권 사용 후, 정기결제 해지하기는 일시불로 결제한 1년의 기간이 모두 끝나면 자동 연장이 되지 않습니다. 원래 1년이 지나면 등록한 결제수단에서 자동으로 결제되며 재연장되는데 이것이 중단되는 것입니다. 이용권에 남아있는 기간까지 혜택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간 이용권을 중도 해지하기는 즉시 해지가 아닙니다. 한 달 단위로 계산되기 때문에 1년 이용권을 구매했다가 해지하면 이번 달 이용기간까지는 이용하셔야 합니다. 월간 이용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즉시 해지가 가능하지만 환불 조건이 다릅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환불 조건
※ 월간 이용권 사용자
월간 이용권 사용자는 결제 후 디지털 콘텐츠(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혜택)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만 즉시 해지가 가능합니다. 콘텐츠를 하나라도 사용했다면 해지는 불가능합니다. 조건에 해당되면 정기결제 해지하기 버튼 하단에 멤버십 즉시 종료하기 버튼이 표시됩니다.
월간 이용권 사용자의 해지 가능 기간은 결제 다음 날부터 7일 이내입니다. 디지털 콘텐츠를 하나도 이용하지 않았다면 7일 이내에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7일 이후라면 90%만 환불이 됩니다.
※ 연간 이용권 사용자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연간 이용권 사용자가 해지할 경우 한 달 단위로 정산이 됩니다.
1년 이용권을 결제한 후 디지털 콘텐츠를 전혀 이용하지 않은 경우 첫 달에 즉시 해지 및 100% 환불이 가능합니다. 첫 달이 지난 후에는 한 달 결제 비용의 10%(현재 490원)가 공제되어 환불됩니다.
연간 이용권은 정가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됩니다. 연간 이용권 사용자가 3달을 사용 후 해지한다면 사용한 3달은 정가로 적용되며 나머지만 환불됩니다. 해지 기간에 따른 수수료도 있는데 마지막 달 시작 7일 이내에는 수수료가 없지만 7일 이후에는 한 달 결제 금액의 10%(490원)이 추가로 공제되어 환불됩니다.
- 현재 한 달 이용권 금액은 4,900원임 (달마다 결제해서 1년을 이용하면 정가는 58,800원)
- 현재 연간 이용권 금액은 정가에서 20% 정도 할인되어 46,800원임.(한 달 3,900원 꼴)
- 3달을 사용한 후 해지하면 사용한 3달은 1달 정가인 4,900원 x 3으로 계산되며 나머지 차액만 환불됨.
- 해지 시 그 달의 이용 기간이 7일이 안 지났다면 수수료 0원, 7일 이후에 해지하는 경우 490원(한 달 이용 금액의 10%) 수수료 부과됨. 이는 디지털 콘텐츠 이용하지 않았을 경우이며 하나라도 이용한 경우 그 달까지는 사용해야 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해지 및 환불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미 결제를 했다면 결제한 기간까지는 그냥 사용하시는 것이 마음이 편하실 겁니다. 연간 이용권 결제 후 기간이 다 되어서 해지를 하게 되면 정가로 결제되기 때문에 오히려 추가로 입금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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