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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수납장 받아서 조립해 봤습니다.

엉클샘 발행일 : 2018-10-19

전자렌지 수납장을 안 쓰고 싱크대 한 켠에 전자렌지를 두고 쓴 지 어언 3년.. 지저분해지고 불편해져서 전자렌지 수납장을 오픈마켓에서 알아 보았습니다. 가장 심플하고 저렴하고 튼튼한 것으로 구매해 봤습니다.


전자렌지대

물건을 받고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나무판과 연결봉, 나사등이 들어있었습니다.



전자렌지대

나무판은 무늬 시트지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었고 뒷면을 보니 나사 구멍이 뚫려있더군요.



전자렌지대

나무판 윗 면은 구멍이 막혀있어서 처음에는 조금 어리둥절했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뚫으면 되는 간단한 방식. 구매자 입장에서는 새 제품이라는 확신이 들테고 판매자 입장에서는 한 번 뚫으면 반품이 안 될테니 구매자나 판매자 둘 다에게 좋은 안전장치가 되겠군요.



전자렌지대

봉에 달린 쇠로 그냥 뚫어버리면서 나사 조립을 합니다. 위 아래 봉의 구멍에 맞추고 그냥 돌리시면 조립 끝.



전자렌지대

맽 윗면은 동봉된 나사 4개로 마무리 고정했습니다.



전자렌지대

깔끔한 모습.못이 안 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정도만 해도 상당히 준수합니다.



전자렌지대

전자렌지 수납장의 하단부. 돌리면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큰 무리없이 균형을 맞추실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대

완성. 깔끔하고 튼튼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전자렌지하고 밥 솥 올려놓고 한 동안 써봐야 겠습니다.^^ 그냥 일상 내용을 쓴 후기라 상품명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가격은 39,900원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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