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화면 보호기 디지털 액자처럼 사용하기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화면 보호기 기능이 있습니다. 충전 중 화면이 꺼지면 자동으로 설정한 사진이나 이미지가 재생되도록 하는 기능이죠. 이 기능을 이용하면 화면 보호기를 디지털 액자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갤럭시 화면 보호기는 충전 중에만 재생이 됩니다. 유선충전기 무선충전기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 액자처럼 사용하시려면 스탠드형 무선충전기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다란 화면으로 보고 싶다면 갤럭시탭이나 패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화면 보호기 전용 갤러리 폴더 만들기
먼저 화면 보호기에 사용할 사진만 들어있는 전용 폴더를 만들어야 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진행해 주세요.
- 갤러리 앱을 실행하고 앨범 메뉴에서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 만들 항목 선택에서 앨범을 선택하고 앨범 이름을 화면보호기로 만들어줍니다.
- 화면 보호기 폴더 안에 원하는 사진을 복사하거나 이동시켜 줍니다.
화면 보호기는 가로형 이미지는 가로로 세로형 이미지는 세로로 나옵니다. 그래서 폴더에 사진을 넣을 때 동일한 형태의 이미지를 모아 넣는 것이 보기에 좋습니다.
갤럭시 화면 보호기 설정하기
- 갤럭시 설정 앱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 하단에 있는 화면 보호기를 클릭합니다.
- 사진 액자를 선택하고 옆에 있는 설정 버튼을 눌러 폴더를 지정해 줍니다.(선택 후 뒤로 가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 이제 충전을 할 때 화면이 꺼지면 자동으로 설정한 폴더의 이미지로 화면보호기가 실행됩니다.
커다란 패드를 이용해서 갤럭시 화면보호기를 켜고 거실이나 책장에 올려놓으면 멋진 디지털 액자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집에 사용하지 않는 패드가 있다면 무선 충전기를 이용해 액자로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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